더패브릭 The fabric
기준이 있는 사람들
모든 옷이 화려할 필요는 없습니다.
자주 손이 가는 옷은 오히려
편하고 실용적이며, 자주 빨아도 부담이 없고,
조금 헤져도 그 자체로 멋스러운 옷이기도 하니까요.
화려함보다 앞서야하는 건 바로 나만의 '기준'입니다.
옷을 선택할 때도, 그리고 삶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
스스로를 마주하고 나다움을 찾는 것 아닐까요?